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이탄 정거장 (문단 편집) === C.E.C. Facility([[CEC(데드 스페이스)|CEC]] 시설) === 챕터8, 챕터9의 무대이자 [[엘리 랭포드]]의 근무지였던 곳. 아이작 일행은 무더기로 쏟아져나오는 [[네크로모프]]로부터 피하기 위해 이곳으로 피신해 오게 된다. 그렇지만 이곳 역시 [[네크로모프]]들에 의해 쑥대밭이 된 상태로, 30여 명에 달했던 엘리의 동료들[* 교대조가 총 4개 있었는데 2번조의 리더 소렌슨과 1번조의 엘리 단 2명만이 살아남았다. 4번조는 오디오 로그를 들어보면 초반에 전멸해서 네크로모프화된 듯하다. 1번조는 최후에 엘리와 리더 케일럽만이 남았지만 케일럽은 부상을 입는 바람에 라인 건 지뢰로 네크로모프들과 동귀어진했고, 소렌슨은 챕터 2의 첫 상점이 있는 지역에 로그를 남겨놓고, 행적을 알 수 없게 된다. 엘리와 1번 교대조가 개척한 탈출로를 따라나온 후 다른 길로 빠져나간 모양.]은 이곳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투를 벌이다가 엘리를 제외하고 운명을 달리했다. 그래서인지 들어온 직후에 한 성깔하는 엘리가 약한 모습을 보이는데, 도망치면서 죽은 동료들이 네크로모프가 되어버리자 그 자리에서 토막쳤고, 아직도 그 잔해가 어딘가에 나뒹굴고 있을거라고 죄책감을 느낀다. 그리고 그토록 죽을 힘을 다해 탈출한 곳으로 돌아와버린 사실에 "오늘 난 그냥 X나 한 바퀴 뺑이질한 거네요."라고 자조한다. 엘리에게 이곳은 아이작에게 이시무라 호가 어떤 곳인지와 비슷할 것이다. 회사의 특성상 직원들 중 엔지니어들이 많았기 때문인지, 이곳을 돌아다니다 보면 처절한 저항의 흔적들이 곳곳에서 발견된다. 통로의 구석에 상자로 바리케이드를 쌓아둔 곳이 있는가 하면, 철판을 용접하여 조그만 요새를 만들어둔 것도 볼 수 있다. 엘리의 동료들이 탈출하면서 도중에 남긴 안쓰러운 내용들이 담긴 오디오 로그들은 덤. 엘리, 스트로스와 떨어져버린 아이작은 출입문 고장 때문에 처리공정을 경유해서 그들과 합류하게 된다. 도중에 타이드먼에게 방해를 받으면서 기계에 갈려나갈 뻔했지만 간신히 그들과 재회하는 데에 성공하지만, 이 챕터부터 스트로스의 상태는 본격적으로 악화되기 시작한다. (마커와 가까워졌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상층부에는 도시철도와 노선을 공유하는 통근열차가 있으며, 이것을 통해 정부구역으로 향하게 된다. 도중에 촉수와 트라이포드의 둥지가 노선을 가로막고 있으며, 아이작은 주위에 깔려 있는 대형 '''삼염화질소''' 연료통을 폭파해서 [[네크로모프]]들을 '''시설째''' 폭파하고 간신히 시설을 탈출하는 데에 성공한다. 덧붙여 이 부분에서 아이작의 [[파괴신]]스러운 언행을 엿볼 수 있다.[* 엘리가 연료통을 폭파시켰다간 모조리 타 버릴 거라면서 말리지만 아이작은 알고 있으니 스트로스에게 꽉 잡고 있으라고 전해 주라고 한다.] 그렇지만 타이드먼이 집광기를 조작해 우주정거장을 두 쪽으로 갈라 버리는 바람에 정부 구역으로 갈 수 없게 된다. 이에 아이작은 스프로울에 정착되어 있었던 추억이 넘치는 장소 '''이시무라 호'''에 있는 중력사슬을 사용해 건너편으로 건너갈 생각을 해낸다. 그리고 엘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홀로 이시무라 호로 건너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